도서
여섯 편의 단막 희곡으로 구성된 이 책은 여섯 개의 장소에서 벌어지는 여섯 개의 사건을 통해 인간의 내면을 끄집어내려 한다. 1편은 알레르기 진실을 놓고 다투는 소년과 소녀, 2편은 살인사건 앞에 놓인 신부와 청년, 3편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는 퇴역 군인과 청년, 4편은 자살하려는 남자와 말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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