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폐허 속에서도 피어나는 생명의 싹! 《토지》의 작가 박경리가 남긴 또 하나의 대표작 『김약국의 딸들』. 박경리의 이름을 강렬하게 인식시킨 첫 성공작이자, 박경리가 추구했던 생명주의 사상의 근간이 된 작품이다. 이번 책에서는 긴 세월에 걸쳐 계속된 재출간 속에서 바뀐 내용을 각 출판본을 대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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