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가 13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폭설로 인해서 그레그 헤플리의 중학교가 휴교를 했을 때, 동네는 온통 눈 싸움 전쟁터로 변한다. 상대편 아이들은 경계를 넘어 공격하고, 눈을 쌓아 만든 성을 구축하는 등 눈 싸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레그와 제일 친한 친구인 로울리 제퍼슨을 정조준 한다.
그레그와 로울리에게는 동맹과 배신을 구분하며 벌이는 생존을 위한 싸움이다. 눈이 다 녹고 나면 그레그와 로울리는 과연 영웅으로 등장할 수 있을까? 아니면 다음을 기약하고 생존을 해야 할까?
When snow shuts down Greg Heffley’s middle school, his neighborhood transforms into a wintry battlefield. Rival groups fight over territory, build massive snow forts, and stage epic snowball fights.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