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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 주세요 : 살려고 받는 치료가 맞나요

저자사항
김은혜 지음 
발행사항
서울: 글ego prime, 2022  
형태사항
232 p.: 삽화; 19 cm  
일반노트
기획: 정성우, 김미선  
ISBN
9791197876806 
주제어/키워드
포기 치료 말기암 암투병 의료진이야기 
소장기관
방림면계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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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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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GEM000003337 [계촌]일반자료실 510.4-김873ㅅ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보호자 없음. 시도 가능한 항암치료 없음. 본인에게 설명함.” 4차 병원, 더 이상의 치료 방법이 없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실제로 4차 병원이라는 단어는 없는 단어지만, 한방 암센터에서 말기 암 환자를 보는 한의사들은 스스로를 그렇게 부릅니다. 환자들은 동네에 있는 1차 의원부터 대학병원 같은 3차 병원까지 다 돌고 나서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사를 찾습니다. -- 갑자기 나타난 죽음 앞에 초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나면 좋으련만, 그것이 어렵다는 것을 아는 암 환자나 한의사 모두 마음이 무겁습니다. 『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 주세요』 는 억울하고 외로운 싸움을 해나가는 말기 암 환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말기 암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던 절망, 삶의 끝자락에서의 인생에 대한 회고, 그리고 두려움 속에서도 웃고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그 모습들이 세상에서 흩어지지 않도록 기억하는 한 의료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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