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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7

도서

내 왼쪽 가슴속의 밭

저자사항
지은이: 박형진 
발행사항
천년의시작, 2022  
ISBN
9788960216297: 
소장기관
대관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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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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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HEM000008888 [대관령]일반 811.7-박576ㄴ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박형진 시인의 시집 『내 왼쪽 가슴속의 밭』이 시작시인선 0425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2년 『창작과비평』 봄호에 「봄 편지」 외 6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고, 시집으로 『바구니 속 감자싹은 시들어 가고』 『다시 들판에 서서』 『콩밭에서』 『밥값도 못 하면서 무슨 짓이람』 등이 있다. 박형진 시인의 이번 시집 『내 왼쪽 가슴속의 밭』은 “어머니 마음과 농사꾼 마음”(해설)으로 엮어 내려간 시편들로 가득하다. 해설을 쓴 유용주(시인)는 “단원고 아이들을 위해, 53일 동안 인천 연안부두에서 팽목항까지 해안선을 따라” 함께 걸었던 박형진 시인과의 첫 대면을 떠올리며, “씨를 뿌릴 때에도 열매를 맺어 거두어들일 때에도 고개를 숙”이는, “손해나고 몸만 아픈 농사지만 잘 짓는” 박형진 시인의 농부로서의 면모와 “잘난 체를” 하지 않고 “유식한 티를” 내지 않는 시인의 “담담”하면서도 “당당”한 태도가 그의 시에 고스란히 묻어나 시의 맛을 더 웅숭깊게 하고 있다고 전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