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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50.04

도서

나는 행복한 공무원입니다 [큰글자책] : 신규공무원, 꿈꾸는 마흔다섯의 진솔한 공직생활 이야기

저자사항
이경희 지음 
발행사항
서울: 굿웰스북스, 2022  
형태사항
296 p.; 26 cm  
일반노트
본 도서는 의 일환으로 출판사, 한국출판협동조합(kbook.asia), 제작처가 공동협력 제작함  
ISBN
9791192259086 
주제어/키워드
공직생활 공무원 도전기 명품브랜딩 대활자 큰글자 
소장기관
대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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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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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AEM000031416 [대화]종합자료실 350.04-이662ㄴ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늦었다고 말하는 당신이 반드시 읽어야 할 중년의 꿈 도전기!” 신규공무원, 꿈꾸는 마흔다섯의 진솔한 공직생활 이야기 “일을 하면서도 즐겁게 살 수 있는 건 순전히 나에게 달려 있다!” 아무도 공무원을 위로해주지 않는다! 공무원이 마냥 편하고 걱정 없다고 생각하는 시대는 갔다. 이제 공무원은 너무 일이 많고 민원인들과 끊임없이 총성없는 전쟁을 해야 하는 급박함 속에 놓여 있다. 더 이상 철밥통도 아니고 평생직장도 아니다. 오히려 과중한 업무로 건강이 상하며 퇴직을 늘 생각하는 상황이다. 공무원이 되려 한다면 공직 생활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공무원이 되기로 선택했다면 단단히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 한다. 야근도 잦고 특히 공직사회만의 갑갑한 분위기와 서열 조직의 특성마저 더해져 일반 회사보다 더 견디기 어려운 구조인지도 모른다. 누구나 그렇든 공무원 역시 희로애락을 모두 품어내며 살아야 한다. 부당할 때도 있고 억울할 때도 있다. 재미있게 일하며 즐겁게 사는 것은 공무원이기 때문이 아니고 순전히 자신의 선택이다. 일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하고 동료들과 행복을 나누기도 하며 민원인과의 사이에서 보람을 찾는 것은 모두 그렇게 살기로 결정하고 노력해야 얻어지는 결과다. 일과 즐거움을 별개로 구분하고 일과 휴식을 분리하려는 마음으로는 그저 버티기밖에 안 된다. 미래를 계획하며 자신의 역량을 더 크게 키워나가고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살겠다고 하는 결심이 있지 않고서는 인생의 재미는 더 이상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더구나 공무원을 위로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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