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로그인     

도서 상세페이지

목록

KDC : 985.02

도서

안녕, 체 [큰글자책] :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다음 여정

저자사항
김산환 지음 
발행사항
파주: 꿈의지도, 2021  
형태사항
284 p.: 천연색삽화; 30 cm  
ISBN
9791167620088 
주제어/키워드
안녕 여행 해외여행 북남미여행 중남미여행여행 여행에세이 대활자 큰글자 
소장기관
대화도서관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AEM000031442 [대화]종합자료실 985.02-김755ㅇ 출력 대출가능 -

상세정보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이후 두 번째 여정을 좇아 떠난 여행 에세이. 중미 과테말라에서 멕시코를 거쳐 쿠바까지, 체 게바라 루트를 따라가며 만난 사람과 풍경에 관한 기록. 체 게바라는 두 번에 걸친 라틴 아메리카 여행을 통해 혁명가로 거듭난다. 낡은 오토바이를 타고 떠난 6개월간의 남미 여행은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로 만들어질 만큼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1년 뒤 다시 떠난 두 번째 여정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1953년 12월 과테말라에서 시작해 멕시코를 거쳐 1956년 11월 쿠바 혁명을 위해 그란마 호를 타고 출정하기까지, 약 4년간의 여정도 첫 번째 여행 못지않게 드라마틱하다. 체 게바라는 과테말라에서 첫 번째 아내가 될 일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멕시코시티에서는 피델 카스트로와 운명적으로 만나 쿠바 혁명의 길에 동참한다. 일다와 신혼여행을 떠난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는 1,000년 전 홀연히 사라진 신비로운 마야문명에 심취한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찾아 온 쿠바 원정길. 체 게바라는 82명의 몽상가들과 함께 쿠바로 건너가 2년 뒤 라틴 아메리카에서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을 성공시킨다. 〈안녕, 체〉는 저자가 4개월에 걸쳐 과테말라에서 멕시코를 거쳐 쿠바까지, 체 게바라가 걸었던 드라마틱한 여정을 따라 가며 체 게바라의 환희와 영광의 순간을 확인하는 로드다큐 스타일의 여행 에세이다. 이 책은 〈라틴홀릭〉으로 출간된 바 있지만 원고를 새롭게 쓰고, 책의 구성을 완전히 다르게 해 전혀 다른 느낌의 여행 에세이로 태어났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