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마지막 전투
흑치상지, 지수신의 '임존성 전투'그 속에서 피어나는 '천년의 사랑'"백제 마지막 영웅들의 불꽃 같은 이야기!
그 속에 감추어진 시리도록 아름다운 천년의 사랑"백제의 마지막 전투인 임존성에서 백제와 신라의 전투를 시작으로
그 속에 가려진, 저리도록 가슴 시린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7회 심훈 문학상 수상자인 저자의 숨막힐 듯한 표현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장면 묘사가 독자분들의 가슴속을 파고든다.
누군가에게는 위대한 사랑 이야기로 기억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화려한 전쟁 이야기로 기억될 것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는 것 같은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