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게, 더 멀리 보고 가르쳐라!”
“자녀교육에 정답이 없다고요? 그럼 어떡하죠?”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교육에 정답은 없어도 공식은 있다!
요즘은 자녀들을 낳지 않는 딩크족이 많다고 한다. 자녀들도 하나이거나 둘이다. 너무 소중하다. 부모들은 아이가 착하고 똑똑하게,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게, 적어도 자신들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잘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 마음으로 교육을 한다.
그러나 자녀교육만큼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부모와 아이마다 기질과 성격이 다르고, 집안마다 사정도 다르다. 오죽하면 ‘자녀교육에 정답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이 진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다시 눈앞이 캄캄하다.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그녀는 딸과 아들을 키워낸 엄마다. 딸은 첼리스트가 되었고 아들은 서울대 연구원이 되었다. ‘아이들 정말 잘 키우셨어요! 교육은 어떻게 시키셨어요?’ 하는 질문을 많이 받아봤을 법하다.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교육의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부모들에게 자신 있게 말한다.
“자녀교육에 정답은 없어도 공식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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