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로그인     

도서 상세페이지

목록

KDC : 148.3

도서

(우리말 속뜻)논어 [큰글자책]

저자사항
전광진 지음 
발행사항
하남: 속뜻사전교육, 2021  
형태사항
432 p.; 26 cm  
ISBN
9788993858402 
주제어/키워드
우리말 속뜻 논어 공자 
소장기관
대화도서관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AEM000031597 [대화]종합자료실 148.3-전266ㄴ 출력 대출가능 -

상세정보

어렵다고 소문난 논어를 하루 이틀 만에 우리말로 다 읽을 수 있는 길이 400년 만에 열렸습니다. 1번 읽으면 지식인이 되고, 10번 읽으면 지성인이 되고, 100번 읽으면 지도자가 됩니다. 초등생도 읽을 수 있는 유일한 논어! 온가족이 함께 읽으면 가문이 살아납니다. ● 특징 : 논어 국역 400년 역사상 첫 시도! 1. 처음 입문하려는 분을 위하여 가급적 쉬운 우리말로 옮겼다. ◎ 한글을 깨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하였다. 원문에 의존하지 않아도 논어 전체를 읽고 알 수 있으니, 우리말 부분만 읽어도 된다. ◎ 논어가 2,500 여 년 전 사람들의 대화록이지만 현실감을 살리기 위하여 모든 동사는 가급적 현재형으로 옮겼다. 즉 ‘하였다’를 ‘한다’로 표현함으로써 현재 바로 옆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였다. ◎ 원문의 내용을 정확하고 쉽게 옮기는 데 주력하고 보충 설명은 될 수 있는 한 간단하게 하였다. 지나친 설명이 통독과 완독에 걸림돌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해설자의 의견보다 독자 스스로의 생각과 느낌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2. 전후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드라마 대본처럼 엮었다. ◎ 논어 20편 498 장을 드라마 대본 같은 대화록이라 상상하면 더욱 재미있다. 드라마는 등장인물을 먼저 알아두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서 주연인 공자, 조연인 제자와 정적(政敵) 그리고 공자와 교유가 있었던 임금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해두었다. 이 부분을 먼저 읽어두면 논어라는 ‘숲’이 한 눈에 보인다. ◎ 각 장은 대화와 진술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을 드라마의 대본처럼 지시문을 설정해 놓았다. 원문에 없는 지시문은 ( ) 괄호 안에 넣고 색도 달리 하여 금방 구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정한 지시문을 각자 달리 상상해 보면 더욱 좋다. ◎ [ ] 괄호 부분은 고전중국어(古文, 文言文)의 관습상 생략된 표현을 재구성한 것이다. 이것도 원문에는 없는 것이지만 반드시 함께 읽어야 원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색을 달리하여 구분하지는 않았다. 3. 국역한 논어만 읽어도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번역된 우리말은 원문에 대하여 독립성이 있어야 한다. 즉 번역된 말만 읽어도 뭔 말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에서 옮겨진 우리말을 우선적으로 먼저 접할 수 있도록 왼쪽 페이지에 배치하였다. ◎ 한문 원문을 먼저 읽고, 우리말 번역문을 나중에 읽는 전통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선독국문(先讀國文)후독한문(後讀漢文)’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열었다. 먼저[先] 왼쪽에 있는 우리말[國文]을 먼저 읽어서[讀] 무슨 뜻인지를 파악한 다음[後]에 오른쪽에 있는 원문[漢文]을 읽음[讀]으로써 논어를 쉽게 정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 한문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왼쪽 페이지에 있는 우리말 논어만 쭉쭉 읽어 보면 하루 이틀 만에 논어를 통독할 수 있다. 이로써 ‘논어 백번 읽기’(論讀百遍)의 터전을 마련하였다. 4. 더 깊이 알고 싶은 분을 위하여 원문을 찾기 쉽게 배치하였다. ◎ 우리말 해석에 대응되는 원문을 바로 옆 오른 쪽에 배치함으로써 쉽게 찾고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문 하단에 우리말 표음을 첨가함으로써 읽기 쉽도록 하였다. 어렵거나 드물게 쓰는 한자가 있는 경우 오른쪽 옆단에 간단한 풀이를 덧붙여 놓음으로써 한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논어 원문의 표기는 전통 현토(懸吐) 대신 중국식 표점(標點) 방식을 도입하였다. 현토는 문장의 문법적 구조와 의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의미의 정확성, 다양한 표현 그리고 외우기 등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 조선시대 논어 독자들은 원문을 백 번 넘게 읽어서 뜻을 통달하고 통째로 외우는 분들이 대단히 많았다. 요즘도 열혈 독자가 있을 수 있기에 그런 분들을 돕기 위한 각종 배려를 해놓았다. 개행(改行) 배열법과 들여쓰기 방식을 새로 도입함으로써 원문의 의미 구조를 쉽게 이해하여 외우기 좋도록 하였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