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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 : 39인의 예술가를 통해 본 클래식과 미술 이야기

저자사항
김희경 지음 
발행사항
서울: 한국경제신문(한경BP), 2022  
형태사항
335 p.: 천연색삽화; 20 cm  
ISBN
9788947547987 
주제어/키워드
브람스 고흐 예술이야기 
소장기관
대관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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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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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HEM000008974 [대관령]일반 600.4-김996ㅂ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인생의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히 남는다” … 피아졸라, 파가니니, 베토벤, 마네, 클림트, 모딜리아니 … 항상 내 곁에 있어줄 예술가들과 절친이 되는 법 ★ 팝페라 테너 임형주 강력 추천 ★ 클래식과 미술은 동경하고 친해지고 싶지만 가까워지려면 용기가 필요한 친구 같다. 예술경영을 전공한 문화부 기자이자 영화, 만화 평론가로도 활동 중인 저자는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을 통해 클래식 음악 그리고 미술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가장 빠르고 쉬운 길로 독자를 안내한다. 작품 감상과 분석에 앞서 ‘예술가들은 과연 어떤 마음이었을까’ 짐작하며 공감해보는 것, 그리고 그들의 삶과 철학 속으로 성큼 들어가보는 방법이다. 우정을 깊이 나누고자 할 때 먼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게 가장 중요한 것과 다르지 않다.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은 총 11개 장에 걸쳐 39명의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1~3장에서는 세상을 들썩인 파격과 변신의 귀재들을, 4~5장에서는 지독한 고통 가운데 뜨거운 창작혼을 불태웠던 예술가들을, 6~7장에서는 천재가 모인 예술가 가운데에서도 다시 천재로 손꼽히는 예술가들을, 8~11장에서는 예술가들의 낭만과 감성과 사랑을 만날 수 있다.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에는 또한 예술가들의 삶, 생각과 철학을 되새기며 그림을 감상하고, 언급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함께 수록했다. 39인의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나면, 음악가 브람스가 지새운 하얀 밤의 의미를, 화가 고흐가 쏟아지는 별을 보며 느낀 감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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