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서관 그림동화 227권. <나보다 멋진 새 있어?> 작가 ‘매리언 튜카스’의 그림책이다. 앙리 마티스, 잭슨 폴록에 이어 이번에는 20세기 예술의 거장 ‘피카소’의 청색시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 냈다. 맨 뒷장에는 청색시대에 관한 간략한 정보도 소개하고 있다.
주인공 빌리를 통해 아이들은 온통 파란색만으로 그림을 그렸던 피카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피카소에 대한 호기심은 아이들이 예술의 세계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자신의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는 방법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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