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로그인     

도서 상세페이지

목록

도서

자기 자신에게 성실한 사람 : 카뮈 읽는 법

저자사항
양자오 지음; 
발행사항
서울: 유유, 2022  
형태사항
304 p.; 19 cm  
총서사항
세계문학공부  
일반노트
양자오의 한자명은 '楊照' 임  
ISBN
9791167700445 
주제어/키워드
성실 사람 카뮈 프랑스문학가 프랑스작가 
소장기관
봉평도서관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CEM000015534 [봉평]일반자료실 863.09-양289ㅈKㄱ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사고사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카뮈는 문제적 작품을 계속 펴내며 ‘부조리’ 문학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부조리’는 카뮈가 『이방인』을 창작할 당시 가장 관심을 두고 표현하려고 했던 철학 개념이다. 카뮈는 우리가 어떤 것도 예측할 수 없는 부조리한 세계에서 살아가야 하는 자신만의 이유를 찾기를 바랐다. 부조리한 삶을 성실히 살아내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양자오 선생은 소설가이자 철학자로서 많은 찬사를 받았음에도 당대 프랑스 지식인에게 끊임없이 배척당하며 그야말로 ‘이방인’과 같은 삶을 살아 온 카뮈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떻게 카뮈가 이러한 철학적 사조를 창조하게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이방인』뿐만 아니라 희곡 『칼리굴라』와 철학서 『시시포스의 신화』, 즉 부조리 3부작을 두루 살펴보기에 카뮈의 철학의 전모를 조감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