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경계하라!
일정한 경계를 넘어설 때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린다. 이 책은 공부와 인생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차원의 길을 안내해주는 책이다. 공부와 인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할 때 방향을 알려 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오대교 작가는 고등학교 재학 중 수학시험 0점을 받았다. 졸업 후 재수를 넘어 사수를 하였고 이 과정에서 수능 시험은 출제기관의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방법을 터득한 후 전 과목 만점을 받아 전국 1등에 올랐다. 그 후에도 문과와 이과 각각 5번씩 총 10번의 수능시험을 실제로 응시하였다. 공부를 못했다가 잘하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수능을 전문으로 강의하는 21년 차 족집게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적의 30일 수능만점 공부법》은 수험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꼴등에서 전국 1등까지 경험한 지혜를 바탕으로 공부에 관한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답할 수 있다.
황선찬 작가는 히말라야를 3번 오르고, 마라톤 풀코스 7번 완주, 보스턴 마라톤과 사하라 사막마라톤 250km를 완주했다. 1%의 가능성을 믿고 히말라야 4,130m에서 색소폰을 연주하였고, 지구의 끝 남극과 북극의 얼음물에서 수영까지 했다. 경계를 넘어서는 사고의 깊이와 끝없는 도전정신이 그의 상징이다.
12년간 다녔던 가장 안정적인 은행을 뛰쳐나와 가장 힘들다는 세일즈를 선택하여 밑바닥부터 22년째 일하고 있다. 아빠의 도전정신을 이어 받아서인지 딸은 약사 자격증을 취득 후 변호사가 되었고, 아들은 ROTC를 거쳐 간호대를 졸업하였다. 황 작가는 항상 자신에게 더 이상의 사막은 없다고 한다.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이 있을 때 힘든 길을 선택하면 경쟁자가 적고, 어려움이 닥쳐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 지론이다. 인생의 다양한 경험에서 얻어진 지혜를 바탕으로 도전과 인생에 대한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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