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만나보는 달리는 선교사 『에릭 리들』. 이 책은 1924년 파리올림픽 400미터 육상경기의 금메달리스트 에릭 리들의 신앙의 실천적 삶을 재미있는 만화 담은 것이다. 100미터 경기의 금메달 후보였으나 주일에는 달릴 수 없다는 이유로 100미터 예선경기 출전을 포기하고, 400미터 경기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건 에릭 리들. 그리고 화려한 올림픽 영웅으로서의 삶을 뒤로 하고 23세의 젊은 나이에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 중국으로 선교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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