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저자는 위암 판정을 받았다. 당시 39세, 그는 사회생활에 열정적인 나이였고, 다섯 살 아이를 둔 아빠였다. 저자의 삶은 암 선고 이전과 이후로 바뀌었다. 이 책은 저자가 위암 판정을 받았을 때의 막막함과 두려움, 수술과 수술의 회복 과정, 그리고 회복 후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어려웠던 과정과 시행착오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 아울러 저자는 본인의 경험담을 공유하여 도움을 주고자 극복기를 블로그에 연재하였는데, 그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