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 대가 마야 유타카가 선보이는 특별한 미스터리!
저주받은 저택의 충격 미스터리 『파이어플라이관 살인사건』 제1권. 지금까지의 미스터리 공식을 뒤집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단과 독자를 경악에 빠뜨려온 저자의 이번 소설은 고립된 산장이라는 고전적인 소재를 새롭게 요리하며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3위, ‘이 미스터리가 굉장하다’ 11위에 오르며 찬사를 받았다.
가가 게이지라는 음악가가 작곡에 전념하기 위해 만든 저택 '파이어플라이관'. 하지만 10년 전 갑자기 가가 게이지가 미쳐서 동료 음악가들을 살해한 사건 이후로는 저주받은 저택을 유명해졌다. 다단계 사업으로 돈을 모은 사세보 사나이라는 괴짜가 그 저택을 구입해 살인 사건이 일어났던 '10년 전 그날'을 광기 넘치게 재연하려고 하는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