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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09.1111

도서

어쩌다가 북한학 : 북한학이 무엇인지 묻고 답하다 : 인터뷰집

저자사항
이나영; 
발행사항
서울: 힐데와소피, 2021  
형태사항
330 p.; 20 cm  
일반노트
북한학에 진심인 9인의 이야기  
ISBN
9791196983956 
주제어/키워드
문화 북한사회 통일 북한학 북한 
소장기관
방림면계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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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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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GEM000003495 [계촌]일반자료실 309.1111-이452ㅇ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 북한을 연구한다는 것은 어떤 일인가? ‘가깝고도 먼 나라’는 흔히 일본을 지칭하는 말이지만, 사실 이는 북한에 더 적합하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유일한 나라가 북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서 북한에 대해 공부하는 일은 여전히 예사롭지 않게 여겨진다. 더욱이 분단 이후 70년 지난 지금 통일이 점점 멀게만 느껴지는 상황에서 ‘북한학이 과연 쓸모가 있는가’ 반문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북한학이 과연 통일만을 위한 연구라고 할 수 있을까? 대학원에서 북한학을 전공한 두 명의 저자, 오주연과 이나영은 북한학을 가르치거나 배운 선후배를 찾아가 “북한학은 무엇입니까?” “북한학은 학문이 될 수 있나요?”라고 직설적으로 묻는다. 일선에서 북한학을 이끌어 온 사람들과 북한학을 현장에 활용하는 실무자들, 북한학의 신진연구자들과 북한학과 학부 졸업생들을 만나 북한학의 역할과 과제를 들으며 북한학은 무엇인지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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