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천진난만한 아이와 빨강 털실이 함께 한 여행! 우리 주변의 환경과 동물을 생각해보는 귀여운 시선! 아이가 문밖을 나섭니다. 스웨터의 실이 풀어진 줄도 모르고 책을 보며 걸어갑니다. 길을 걷는 동안 여러 곳을 지나고,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지요. 입고 있던 스웨터는 점점 짧아지는데, 아이는 계속해서 걷기만 합니다. 도대체 아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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