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삼경강설 시리즈』(전6권)로 동양의 웅숭깊은 사유를 탐색하는 고전의 한 독법을 제시한 이기동 교수가 동아시아 유학의 전체적 구조와 흐름을 조감한 『유학 오천 년』(전5권)을 상재했다. 이 시리즈는 유학의 발원과 완성에서부터 동아시아 각국의 유학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조감해낸 저자 필생의 노작이다.
제5권 『일본과 베트남의 유학』은 그 다섯 번째 권으로, 일본과 베트남의 역사와 유학사상의 흐름을 거시적으로 되짚으면서 양국의 대표적인 유학자들의 삶과 철학을 재조명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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