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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11.021

도서

(장한결의)부도지 강의

저자사항
박제상 원저; 
발행사항
서울: 좋은땅, 2022  
형태사항
385 p.: 삽화; 23 cm  
일반노트
권말에 원문 수록  
ISBN
9791138813990 
주제어/키워드
장한결 부도지 강의 역사서 고조선사 
소장기관
대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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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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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AEM000032207 [대화]종합자료실 911.021-박486ㅂ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한민족의 창세기이자 인류시원의 이야기 태초에 율려(律呂)로부터 지구어머니 마고(麻姑)가 나왔다. 마고는 지구를 함께 돌볼 존재로 인간을 낳았고, 인간은 마고성이라는 낙원에서 지구의 생명을 돌보며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돌아올 것을 기약하며 인류는 마고성을 나왔다. 오랜 세월이 흘러 환인씨, 환웅씨 시대를 지나 임검씨(단군왕검)가 지구 곳곳에 흩어진 인류를 하나로 화합하게 하고자 마고성을 본 따 부도(符都)를 건설한다. 부(符)는 하늘과 부합하다는 뜻이며, 도(都)는 도시(City)를 의미한다. 즉 부도(符都)는 하늘(天)과 부합(符)하는 도시(都市), 나라이자 교역하는 시장(市場), 신시(神市)를 의미한다. 부도지(符都誌)는 하늘의 뜻이 온전히 실현되는 단군의 나라에 대한 기록으로 영해박씨 시조인 박제상(364~419, 신라 내물왕시대) 선생이 신라의 고대서적을 정리하여 저술하였고 이후 영해박씨 문중에 전해져 오다가 일제강점기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후손(後孫) 박금(朴錦, 본명 박재익, 선생의 55세손)씨가 1953년 동족상잔의 혼란 속에서 세상에 공개하였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종교와 모든 사상이 한반도에 와서 꽃피운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한국의 민족성이라면 그것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불교, 유교, 기독교, 자본주의, 공산주의 등 모든 종교, 사상을 꽃과 나무에 비유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심어도 잘 자라는 비옥한 땅이다. K-한류, K-Food, K-콘텐츠의 시대, 세계는 한국인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 단언컨대 부도지는 당신이 누구인지, 우리가 누구인지, 인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 모든 의문에 명쾌한 답을 줄 것이다. 부도지는 21세기 한국인뿐만 아니라 인류의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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