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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33.6

도서

대망 : 도쿠가와 이에야스. 1, 새벽

저자사항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발행사항
서울: 동서문화사, 2020  
형태사항
519 p.; 23 cm  
일반노트
야마오카 소하치의 한자명은 '山岡莊八'임 원저자명: 山岡莊八  
ISBN
9788949717500 
주제어/키워드
역사소설 대하소설 일본문학 일본소설 
소장기관
꿈여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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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EM000003110 v.1 [꿈여울작은도서관]종합자료실 833.6-야266ㄷKㅂ-1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치란흥망 치국경세 입신수완 ‘인간치세 경략서’! 역사의 격랑 속에서 이상을 위해 목숨 바치는 사나이들 운명에 순응하는 여인들의 정조 헌신 정념 체념 두루마리 펼치듯 전개되는 감동의 대서사시 매혹적인 힘찬 문체! 절절한 심금의 흐느낌 불후의 역사문학!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가는 경영자이다. 인간의 생사만은 하늘에 단단히 묶여 있는 셈이지만, 나아감과 물러섬에 분명하고, 날고 잠김의 운용을 저 스스로 할 수 있는 경영이, 자신을 다스리고 시대를 다스린다. 거기다 사심을 버리고 자신을 무(無)로 해 두면 패를 이룩하려는 인사들은 저절로 모이게 되는 법이다. “삶과 죽음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엄숙한 환희이며 가혹한 형벌임을 과연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일까.” 『대망(大望)』에 깊이 아로새겨진 여러 명문 가운데 한 구절이다. 『대망』이라는 큰 산맥의 봉우리와 그 계곡에는 이처럼 심오하며 아름답고 힘찬 ‘말의 꽃’들이 무수히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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