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이안
할머니와 할아버지, 강아지 컬리와 함께한 즐겁고 흥미로운 하루 이야기!
이안은 할머니 집에 가려고 가방을 챙겼어요. 도착한 할머니 집에서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텃밭에서 할아버지와 채소를 뽑았고, 할머니와는 채소 수프를 만들었어요. 할머니가 준비해 준 침대는 따뜻하고 포근했어요. 아참, 말썽꾸러기 컬리는 오늘 하루도 엉뚱한 말썽을 많이 부렸어요!
이안과 사라의 사랑스러운 생활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과 함께 펼쳐져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파울린느 아우드의 유아 생활 그림책 시리즈예요. 이안과 사라의 일상 생활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과 함께 펼쳐져요.
할머니와 할아버지, 동생, 이모 등 가족에 관련한 이야기, 새로 다니게 된 유치원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치과 진료나 건강 검진을 받느라 찾게 된 병원 이야기, 사계절의 다양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절 이야기 등 유아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여러 상황을 다룬 이야기들이 잘 담겨 있어요. 컬러풀한 색깔과 그림 곳곳에 들어간 플라워 패턴이 조화된 그림을 통해 작가의 섬세한 개성도 엿볼 수 있어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