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이 자꾸만 콜록거려요. 열이 나는지 이마도 뜨겁고요.
감기에 걸린 이안은 돌봄이 엠마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이안이 감기에 걸렸어요. 자꾸만 기침이 나고, 목도 아팠어요. 아빠는 달콤한 물약을 사 왔고, 엄마는 소파를 아늑한 침대로 만들어 주었어요. 엄마와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돌봄이 엠마가 이안을 돌봐 주게 되었지요. 엠마가 만든 팬케이크에는 마법 가루가 들어 있었을까요? 이안은 금세 나았어요!
이안과 사라의 사랑스러운 생활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과 함께 펼쳐져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파울린느 아우드의 유아 생활 그림책 시리즈예요. 이안과 사라의 일상 생활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과 함께 펼쳐져요.
할머니와 할아버지, 동생, 이모 등 가족에 관련한 이야기, 새로 다니게 된 유치원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치과 진료나 건강 검진을 받느라 찾게 된 병원 이야기, 사계절의 다양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절 이야기 등 유아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여러 상황을 다룬 이야기들이 잘 담겨 있어요. 컬러풀한 색깔과 그림 곳곳에 들어간 플라워 패턴이 조화된 그림을 통해 작가의 섬세한 개성도 엿볼 수 있어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