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었어요! 사라는 할머니와 함께 채소밭으로 가요.
사라는 무더운 여름날을 무얼 하며 보내게 될까요?
여름이 왔어요! 사라는 샌들에 가벼운 원피스를 입었어요. 강한 햇빛을 막을 모자와 선글라스도 썼어요.
사라는 할머니와 함께 채소밭으로 갔어요. 달콤한 딸기와 말랑한 토마토를 땄지요.
그런데 딸기처럼 빨갛고, 검정 물방울무늬가 있는 저건 무엇일까요?
이안과 사라의 사랑스러운 생활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과 함께 펼쳐져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파울린느 아우드의 유아 생활 그림책 시리즈예요. 이안과 사라의 일상 생활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과 함께 펼쳐져요.
할머니와 할아버지, 동생, 이모 등 가족에 관련한 이야기, 새로 다니게 된 유치원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치과 진료나 건강 검진을 받느라 찾게 된 병원 이야기, 사계절의 다양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절 이야기 등 유아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여러 상황을 다룬 이야기들이 잘 담겨 있어요. 컬러풀한 색깔과 그림 곳곳에 들어간 플라워 패턴이 조화된 그림을 통해 작가의 섬세한 개성도 엿볼 수 있어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