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핼러윈 축제가 열리는 날이에요!
유령과 마녀 복장을 한 이안과 사라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이안과 사라는 유령과 마녀 복장을 하고 유치원에 갔어요. 오늘은 핼러윈 축제가 열리는 날이거든요.
앤 선생님이 만들어 준, 무서움을 없애 주는 마법 약을 마셨어요. 무서움이 사라지자 무시무시한 보물찾기와 으스스한 만들기 놀이를 했지요.
그리고 유령 사냥꾼도 만났어요. 그런데 유령 사냥꾼이 누구와 닮지 않았나요?
이안과 사라의 사랑스러운 생활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과 함께 펼쳐져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파울린느 아우드의 유아 생활 그림책 시리즈예요. 이안과 사라의 일상 생활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과 함께 펼쳐져요.
할머니와 할아버지, 동생, 이모 등 가족에 관련한 이야기, 새로 다니게 된 유치원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치과 진료나 건강 검진을 받느라 찾게 된 병원 이야기, 사계절의 다양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절 이야기 등 유아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여러 상황을 다룬 이야기들이 잘 담겨 있어요. 컬러풀한 색깔과 그림 곳곳에 들어간 플라워 패턴이 조화된 그림을 통해 작가의 섬세한 개성도 엿볼 수 있어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