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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

저자사항
김지현 글; 
발행사항
서울: 팜파스, 2022  
형태사항
115 p.: 천연색삽화; 24 cm  
총서사항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22  
ISBN
9791170265320 
주제어/키워드
디지털 전자쓰레기 환경 쓰레기 초등학습 
소장기관
꿈여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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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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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세정보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건을 ‘의식주’라고 한다. 하지만 이제 한 가지를 더 추가해야 할 듯하다. 바로 전자 제품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전자 제품들로 만들어진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집 안에는 TV,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가전제품은 물론 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스마트워치, 각종 충전기 등 개인용 전자 필수기기를 늘 들고 다닌다. 집 밖도 마찬가지다. CCTV, 전기자동차, 전동킥보드, 가로등 등 온통 전자 제품의 세상이다. 이렇게 우리의 세상은 점점 디지털화될 것이고 많은 부분들이 전자 제품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 그런데 만일 이 전자 제품들이 수명이 다해 교체되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진다면 어떻게 될까?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는 동화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에게 눈부신 디지털 미래가 불러오는 어두운 그림자인 ‘전자 쓰레기’ 문제에 대해 알려 준다. 편리하고 빠른 디지털 기기를 무분별하게 사고 버리게 되면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전자 쓰레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전자 제품을 만들기 위해 발생하는 환경 오염 문제와 자원 고갈, 국가 간 쓰레기 이동으로 불거지는 아동 노동 문제 등 디지털 산업의 그림자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전자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고, 또 전자 쓰레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생각거리를 이야기한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전자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안과 실천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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