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사랑을 숨길 수 없듯, 사랑하지 않음도 숨길 수 없어. 지금 당신의 사랑과 어울리는 계절은 무엇인가요? 두근거리는 시작과 시리도록 차가운 끝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지만 눈 떠보면 성큼 다가와 있는 다음 계절, 그런 계절을 닮은 소영의, 혹은 어쩌면 우리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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