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2022 당진 올해의 문학인 선정 작품집. 따뜻한 시선으로 삶과 자연을 노래한 60여 편의 시를 담고 있다. 여행하듯 길을 거닐고 인생을 사는 동안 작은 것들 하나에도 발길을 지나치지 않고 눈길을 건네고 마음을 쓴 시인의 마음이 돋보인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소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랑과 희망의 언어로 표현한 이 시집을 읽으며 외로웠던 가슴에 여유와 따뜻함을 지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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