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57.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편에서는 1900년 미국 텍사스만의 갤버스턴섬으로 떠난다. 잭과 애니는 모건 할머니가 자연재해의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도와달라며 부탁한 임무를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거대한 폭풍우는 바닷가를 덮쳐 오고 집을 휩쓸고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데……. 잭과 애니는 갤버스턴 허리케인을 겪은 이재민 1,000여 명의 생명을 구한 메리 조세프 수녀로부터 겸손하고 대범하게 위기를 극복하는 태도를 배우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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