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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야자수가 자란다고? : 기후 위기를 믿지 않는 너에게

저자사항
마크 테어 호어스트 글; 
발행사항
파주: 여섯번째봄, 2022  
형태사항
179 p.: 천연색삽화; 23 cm  
일반노트
원저자명: Marc ter Horst, Wendy Panders  
ISBN
9788956186368 
주제어/키워드
북극 야자수 기후 위기 청소년 
소장기관
봉평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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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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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CEM000016409 [봉평]청소년열람실 539.9-H819pKㅇ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기후 변화의 역사부터 원인과 결과, 다양한 학자의 기후 연구와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기후 행동까지 -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기후 위기에 관한 모든 것 북극에 야자수가 자라던 시절이 있다. 지금은 눈과 얼음밖에 없는 그곳에 열대 식물이 살았다는 얘기다. 미래에 우리는 또다시 북극에서 야자수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기후는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빙하 시대에는 지구가 지금보다 훨씬 추웠고, 공룡 시대에는 지금보다 더 따뜻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기후가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후는 물리학, 화학, 지질학, 생물학, 기상학과 같은 여러 학문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어려운 문제여서 우리가 전부 이해하기는 어렵다. 거리에서 기후 위기 캠페인을 벌이고, 방송에서도 기후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우리는 기후 위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 북극곰에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왜 폭염과 산불, 폭우와 태풍, 생태계와 식량 변화에 관한 뉴스가 많아졌는지. 저자는 여러 학자의 연구를 살펴보고 우리가 쉽게 기후 변화를 이해할 수 있게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이 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갖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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