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직, 창작을 잘못 썼다는 오해를 가끔 받는다.
‘창작’이라고 하면 무엇을 새롭게 만든다는 것이고 ‘창직’이라고 하면 직업을 새로이 만든다는 뜻이다. 책에서 소개할 J크리에이터는 직업을 새로이 만드는 창직과정을 통해 직업을 쪼개고 재해석하고 새로운 직업을 창조해낸 청년들이다.
『청년, 미래 직업을 준비하다』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등장부터 현재까지 미래를 이끌어갈 직업을 만든 ‘신직업 발굴단’ J크리에이터 청년들의 직업 이야기가 담겼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이끌어갈 신직업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험하고 토론하고 논의했다. 이 책에서는 J크리에이터가 새롭게 제안하는 37개의 직업을 소개하고, 나아가 청년들의 미래 일자리를 다른 관점에서 볼 것을 제안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