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로그인     

도서 상세페이지

목록

KDC : 813.7

도서

붓, 한 자루의 생 : 조선의 반 고흐, 칠칠이 최북 외전

저자사항
최삼경 지음 
발행사항
서울: 달아실, 2023  
형태사항
352 p.: 삽화; 20 cm  
ISBN
9791191668742 
주제어/키워드
소설 역사소설 한국소설 조선후기 최북 화가 
소장기관
대관령도서관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HEM000009675 [대관령]일반 813.7-최448ㅂ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춘천을 대표하는 이야기꾼 중 하나인 소설가 최삼경이 첫 장편소설을 펴냈다. '조선의 반 고흐, 칠칠이 최북 외전'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 중 하나인 최북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이다. 소설가 최삼경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로 흔히 3원-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과 3재-겸재 정선, 공재 윤두서, 현재 심사정-를 꼽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전업 화가이며 조선의 반 고흐로 불린 호생관 최북을 빼놓을 수는 없는 일”이라며 이번 소설에 대해 이렇게 부언한다. “도시괴담처럼 떠도는 최북에 대한 여러 일화들을 접하며 이것들을 재구성해내는 일은 재미있었다. 혹여 잘못된 정보일지도 모르고 작품에 각색을 했을지도 몰라 불안하기도 했지만 조선조에 화가로 지내는 예인들과 하층민들의 삶은 꼭 그려내고 싶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