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전혀 하지 않던 몸치에 병약한 몸을 가졌던 저자는 몸에 대한 공부를 치열하게 할 수밖에 없었고, 스스로 몸을 테라피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스스로 몸을 치유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강구하며 만난 것이 근막테라피 도구인 ‘젠링’이다.
건강을 돌보지 못해 허약해진 현대인들과 요가 수련을 처음 접하는 초보 수련자들이 젠링근막테라피를 통해 정통 요가 수련에 좀 더 쉽게 접근하기를 바란다. 또한 요가를 지도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전문적인 내용을 담았으나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쓰려고 노력했다. 스스로 자기 몸을 바라보고 테라피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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