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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95.2

도서

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 : 알고 보면 열 배 더 재밌는 배구 이야기

저자사항
곽한영 지음 
발행사항
서울: Sideways: 사이드웨이, 2022  
형태사항
311 p.: 삽화; 21 cm  
ISBN
9791191998047 
주제어/키워드
배구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배구이야기 
소장기관
대관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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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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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HEM000009773 [대관령]일반 695.2-곽438ㅂ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우리는 왜 배구라는 스포츠에 매혹되는가 길이 18미터, 너비 9미터의 직사각형 배구 코트, 그 안에서 벌어지는 눈물과 웃음, 기쁨과 슬픔, 좌절과 성공….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땐 “나도 좋아해! 배구를! 좋아한다고!” 모드를 장담한다.” - 황규인 (《동아일보》 기자, 『친절한 R with 스포츠 데이터』 저자) 배구는 그냥 봐도 즐겁고 재미있다. 그런데, 깊이 보면 볼수록 헤아릴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하다. 이미 겨울 스포츠의 최고 인기 종목이지만 배구는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운동이다. 『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배구의 기초부터 꼼꼼하게 파악하고, 그 흐름과 원리, 지식들을 알고 보면 ‘열 배, 스무 배는 더 재미있어지는’ 스포츠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2021년 도쿄올림픽 여자배구의 4강 신화를 그대로 잊어버리긴 아깝다. 이 책은 그때 당시를 세밀하게 소환하며 ‘배구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무엇이 코트 위의 선수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을까? 왜 배구는 팀원 간의 협력과 조화를 그렇듯 중요하게 생각하고, 왜 배구선수들은 코트 위에서 서로를 그처럼 힘껏 격려할까? 그 근본적인 이유를 알기 위해선 배구라는 종목 자체를 차근차근 되짚고 성실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배구는 그럴 만한 멋진 스포츠다. 코트 안의 선수와 감독들은 그렇게 ‘배구를 닮은’ 감동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배구선수나 코치 출신도 아니고, 배구를 업으로 삼은 것도 아니지만 수많은 배구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는 ‘배구 덕후’ 곽한영 교수의 책이다. 저자는 배구에서 인생의 온갖 미덕과 반짝이는 교훈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부지런히 길어 올린다. 자신이 매혹된 이 스포츠의 즐거움과 행복을 우리에게 ‘토스’한다. 그게 배구다. 우리는 모두 같은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그의 바람처럼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배구를 더욱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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