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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40.2

도서

세계시민주의 전통 : 고귀하지만 결함 있는 이상

저자사항
마사 C. 누스바움 지음; 
발행사항
서울: 뿌리와이파리, 2020  
형태사항
348 p.: 삽화; 23 cm  
일반노트
원저자명: Martha C. Nussbaum  
ISBN
9788964621400 
주제어/키워드
인문 서양철학 세계시민주의 사회철학 사회정치사상 
소장기관
대관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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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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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HEM000009793 [대관령]일반 340.2-N975cKㄱ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누군가 그에게 “어디서 왔느냐”라고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세계의 시민이다.” 두려우면 마음이 좁아진다. 지금 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세계적 유행병 코로나바이러스의 시대에는 두려움을 품을 만한 이유가 너무도 많다. (…) 두려움의 시대에는 국경 너머를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공동의 문제를 겪고 있는 단일한 세계의 시민이라는 것을 생각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 이처럼 도덕적으로 위험한 시대에, 모든 인간은 평등한 존엄성과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출생이나 국적 같은 우연이 공동의 책임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던 사상의 고귀한 전통에 대해 숙고해보면 다시 용기가 날지 모르겠다. 내가 이 책에서 탐구하는 철학적 전통은 이런 생각을 ‘세계시민주의’라고 부른다. -마사 C. 누스바움, 한국어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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