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 미식여행을 다녀오며 여행기로 소중한 추억을 남김니다
그동안 여행을 다녀오고 난후에 느끼는 허전하고 아쉬운 마음은 저의 혼자만이 가지는 감정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날이 지날수록 기억속에서 어슴푸레하게 지워져가는 여행당시 아름다운 추억들을 반추하며 아쉬움과 허전함에 젖곤합니다. 그래서 어느땐가 부터 여행기를 쓰게되었습니다. 여행에서 느끼는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글로 남겨 잊지않고 오래오래 간직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년전 신간센 열차로 일본전역을 3주동안 종주하는 자유여행을 하며 쓰기 시작한 여행기가 그후 나의 버킷 리스트 (Bucket List)였던 30일간 미국대륙 일주여행기를 비롯하여 인도 여행기, 일본 료간 여행기 등등 여행기로 이어 졌습니다.
그러다 코로나19 팬데믹 4년의 칩거하는 동안 여행은 감히 생각도 못하며 다만 계획만 세우고 있다가 드디어 어느정도 팬데믹이 풀려 이제 이탈리아 남부 미식여행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기획을 딸내외가 우리 부부를 위해 2년전서 부터 세웠고 항공편을 위시하여 현지 호텔은 물론이고 빌라, 유람선, 가는 여행지마다 맛집, 와이너리, 등을 모든 일정계획에 따라 예약을 사전에 해 놓았습니다. 이러한 값진 여행을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고 또한 딸내외의 정성어린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여행기로 나마 남겨 보답하고저 여행기를 정성을 다하여 열심히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5년째 코로나19 팬데믹의 고통으로 인해 우리 모두 일상의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 하는 모든 분들께 이여행기가 다소나마 마음의 위로와 힐링이 되어 드릴 수 있으면 합니다.
[NAVER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