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캣맘으로 살아온 하인숙 작가가 세상의 모든 길고양이에게 바치는 그림책이다. 하인숙 작가는 『세상의 모든 나나』를 통해 길고양이의 외롭고 높고 쓸쓸한 하루를 보여준다. 세상이 살 만한 까닭은 길고양이의 고단하고 힘든 하루의 끝에 어떤 기다림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나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기적 같은 만남에 관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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