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경험으로 터득한 영어교육 비법
학생의 영어 습득은 선생님의 인내심에 달렸다
이 책의 저자는 19년 경력의 영어선생님이다. 그동안의 교육경험을 되돌아보면, 학생들의 영어 습득 관건은 선생님의 인내심에 달렸다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인내심은 곧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다. 학생의 학습 자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학생이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면서 일정 수준까지 능력을 높여주는 선생님의 역할이었다. 학생이 스스로 깨닫고 익힐 수 있도록 묵묵히 기다려주는 선생님이 되는 것, 이것이야말로 저자가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영어교육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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