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평 감방 안에서 펼쳐지는 최악의 공포. 단순히 교도소 괴담 채집에 그치지 않고 교도소를 사회의 축소판으로 만들어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을 선보이고 있다. 기담이나 공포담에는 반드시 피해자들의 한이 서려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귀신이 아무 이유 없이 인간을 괴롭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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