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저자가 여행을 다니며 적었던 일기와 메모를 정리한 것이다. 이과수 폭포의 장관, 마추픽추의 신비함, 알래스카의 설산, 로마의 콜로세움,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산타막달레나의 성 지오반니 성당, 천상 같았던 돌로미티까지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위대함에 놀라고 한편 설렜던 저자의 여행기에는 소녀와 같은 천진함과 무르익은 삶의 지혜를 함께 볼 수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