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무엇인가〉 시리즈 여섯 번째 책 《다르게 함께 살기: 인간과 동물》을 출간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인가’는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이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입니다. 이를 통해 나다운 나를 깨우치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절실한 것들을 깨닫는다. 그것은 온전한 사람이란 무엇인지 묻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이기도 합니다.
교육, 생태, 종교, 전쟁, 인공지능 편에 이은 ‘인간과 동물’ 편은 인간과 동물을 구별 짓고 위계화하는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이 소통하고 공존하는 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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