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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오히려 좋아[큰글자책] [큰글자] : 채희선 에세이

저자사항
채희선 지음 
발행사항
서울: 부크럼, 2023  
형태사항
273 p.; 29 cm  
ISBN
9791162144336 
주제어/키워드
좋아유튜버 위로 한국문학 한국에세이 대활자 큰글자 큰글씨 
소장기관
대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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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AEM000032608 [대화]종합자료실 818-채184ㅇ 출력 대출가능 -

상세정보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유튜버 채채TV 채희선의 ‘남들처럼’ 살기보단 ‘나처럼’ 사는 삶 한차례 태풍이 몰아치고 나니 내 인생, 오늘따라 유난히 반짝이는걸? “어떤 일이 펼쳐져도 오히려 좋아!” 어제 넘어지고 오늘 멈칫했어도 내일은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을 테니까. 유튜버, 쇼호스트, MC, 리포터, 1인 미디어 강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채희선. 다양하고 기발한 영상 콘텐츠에서 ‘채채’만의 비글미 넘치는 매력으로 웃음을 줬던 그녀가, 일상의 스펙터클한 경험을 가득 모아 작가로 데뷔했다. “여러 길에서 넘어져 본 저는 이제 어떤 길이든 잘 달려 나갈 수 있고, 많이 울어 본 저는 웃음이 소중해서 남들보다 더 크게 웃을 수 있어요. 인생은 매 순간마다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이더라고요.” 말랑하고 따뜻하기만 한 위로가 아닌, 다부지고 명쾌한 위로로 가득 찬 에세이 〈오히려 좋아〉. 둥글지 못한 세상에서 을이 되지 않는 방법, 남들처럼 살아가지 않고 나만의 색을 지켜내는 방법, 튼튼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등 저자 채희선이 삶에서 얻은 것들을 전한다. 평범하지 않은 인생이었기에, 다양한 풍파를 온몸으로 겪어봤고, 견뎌냈고, 성장했기에 체득할 수 있었던 깨달음. 그 긍정의 에너지를 이 책 한 권에 꾹 눌러 담아내었다. “나와 당신, 그러니까 우리의 인생을 곱씹어 보면 명산도 이런 명산일 수가 없다. 쉽게 오를 수 없지만, 오르고 나서 둘러보면 풍경이 멋있는 산. 명산에서 보는 해돋이와 해넘이는 또 얼마나 멋있냐. 우리 삶의 오르막길은 결국 명산의 정상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채희선은 ‘말로는 사람들을 웃겼다면, 글로는 울리고 싶다’고 말한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오늘 하루’라는 선물을 모쪼록 잘 사용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그림자 같은 날에도 문득 고개를 번쩍 치켜들어 소소한 행복을 찾기. 지친 마음으로 볶음밥을 만들다가도 자그마한 발견에 희망이 마구 차오르기. 당장은 멀어 보이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나아가서 결국에는 쟁취해내기. 당신 역시 해낼 수 있을 거다. 한때 ‘대충 살자’ 열풍에 고개를 갸웃거렸던 이들에게, 반짝이는 생기와 열정을 불어넣어 줄 이 책을 선사한다. 어떤 파도가 밀려와도 “오히려 좋아!” 외칠 수 있는 무한한 긍정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오늘 나의 노력이 모여 내일의 내가 되고, 내일 나의 노력이 모여 몇 년 후의 내가 된다. 그렇게 우리는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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