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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63

도서

햇살 같은 안녕

저자사항
아멜리 자보 외 글; 
발행사항
서울: 북극곰, 2021  
형태사항
32 p.: 삽화; 25x25 cm  
총서사항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76  
일반노트
공저자명: 코린느 위크, 오로르 푸메, 샤를린 왁스웨일레 원저자명: Amelie Javaux, Corinne Huque, Aurore Poumay, Charline Waxweiler, Annick Masson  
ISBN
9791165880828 
이용대상자
아동용  
주제어/키워드
햇살 안녕 할머니 죽음 이별 슬픔 위로 벨기에동화 
소장기관
HAPPY700용평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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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FJU000004825 [용평면 작은도서관]아동,유아 863-J41Ikㅁ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이별을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햇살처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 “제 이름은 파랑이에요. 저는 한 발로 서서 돌기랑 곤충 잡기를 좋아해요. 좋아하는 음식이요? 당연히 구운 모기죠. 그리고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 주는 거랑 아빠가 함께 놀아 주는 수요일 오후를 좋아해요. 저는 추운 겨울이랑 할머니가 아픈 거, 구구단 외우기… 무엇보다 슬픈 게 정말 싫어요!” 하지만 수요일 아침, 파랑이에게 슬픈 일들이 몰려옵니다. 아침을 먹는데 엄마 아빠의 눈이 빨개집니다. 파랑이는 겁이 나서 산딸기 주스를 반이나 남겼습니다. 오후에는 아빠 대신 단이 아저씨가 파랑이를 데리러 학교에 왔습니다. 저녁이 되어도 아빠는 집에 오지 않습니다. 그제야 엄마가 말해 줍니다. 이제도 할머니가 아프다고. 아빠가 할머니와 함께 있다고. 그리고 엄마는 최고로 무서운 소식을 전해 줍니다. 의사 선생님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할머니 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겁니다. 파랑이는 정말 할머니와 영영 헤어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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