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길이 트이는 창업 공부법
배달 전쟁에서 지혜롭게 살아남자!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음식점업 사업체는 약 57.5만 개이다(2020년 기준). 게다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중 1등을 달리고 있는 ‘배달의 민족’의 22년 6월 기준 월간 이용자 수(MAU)는 약 2,000만 명에 달한다.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때문인지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때려치우고 장사나 할까?” 하는 겁 없는 소리를 하곤 한다. 정말 가진 돈을 탈탈 털어 음식점을 차리기만 하면 저절로 다 잘될까? 아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봐도 폐업한 음식점을 수두룩하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전쟁 같은 외식업계에서 살아남은 사장님들에게는 정말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