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권위 있고 가장 로맨틱한
빅토리아 여왕 전기!
영국 역사상 제일 위대한 여왕 빅토리아,
전기문학의 거장이 유쾌하게 되살려낸
사랑스러운 여왕과 그의 시대를 만든 사람들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상 수상작
리턴 스트레이치 이후로 전기문학은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됐다. _『가디언』
감옥에서 스트레이치의 전기를 읽다가 너무 크게 웃는 바람에 간수에게 경고를 받았다.
_버트런드 러셀
여왕의 어머니 켄트 공작부인, 가정교사 레첸, 남편인 앨버트 공, 정치적 숙적 혹은 동반자였던 멜버른과 파머스턴, 디즈레일리. 여왕과 여왕이 사랑하고 증오했던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정치 드라마가 전기문학의 대가 리턴 스트레이치의 필치로 부활한다.
꾸며진 위인을 거부하는 사실주의적 전기의 창시자인 스트레이치가 재창조한 빅토리아 여왕은 고집불통에 때로는 멍청하고, 지나치게 감정적인 데다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이 모든 점을 관통하는 진실성은 빅토리아 여왕이 왜 그렇게 영국 국민에게 사랑받았는지 증명한다. 이것은 여왕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여왕을 사랑하게끔 만드는 이야기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