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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08.3

도서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

저자사항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발행사항
서울: 민음사, 2023  
형태사항
392 p.; 23 cm  
총서사항
세계문학전집; 429  
일반노트
무라카미 하루키의 한자명은 '村上春樹' 임  
ISBN
9788937464294 
주제어/키워드
장편소설 미스터리소설 일본문학 일본현대소설 
소장기관
대관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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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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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HEM000010880 v.429 [대관령]일반 808.3-세374ㅁ-429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그들은 내게 셔플링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혼자서 할 것, 밤중에 할 것, 배가 부르거나 고픈 상태가 아닐 것. 그리고 정해진 음성 패턴을 세 번 반복해 들을 것. 그러면 나는 ‘세계의 끝’이라는 드라마를 불러낼 수 있다.” ▶ “환상적이고 미스터리하며 재밌다. 마치 프란츠 카프카가 만들어 낸 환상 세계 같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 “사이버펑크, 포스트모더니즘, 하드보일드 탐정 소설의 교차점에서 보인 냉소적이며 세련된 새로운 스타일. 그는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LA 타임스 매거진》 이제껏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새로운 상상력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 하루키 월드의 시작을 세계에 알렸던 작품, 하루키의 네 번째 장편 소설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29번, 430번으로 출간되었다. 스타일리시하며 냉소적인 세계,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와 환상적이고 서정적인 ‘세계의 끝’이라는 판이한 두 무대가 서로 대비되고 때로는 호응하며 평행으로 이어지다가 도저히 상상하지 못할 전개를 펼쳐 보인 이 작품은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아 제21회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하며 일본 내에서도 162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1980년대의 기념비적 작품이 되었다. SF와 하드보일드 등 여러 장르가 뒤섞여 있으나 무엇으로도 규정할 수 없는 이 소설은 그야말로 하루키 장르, 즉 하루키 월드의 포문을 열었다. 민음사에서 출간되는 판본은 하루키 전집 출간 과정에서 작가의 개고를 거친 새 판본으로, 번역가 김난주가 새로이 번역한 완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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