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설가가 수필로 가꾸어놓은 정갈한 언어의 세계 이동하 소설가의 첫 산문집 『세상살이와 소설쓰기』가 〈푸른사상 산문선 51〉로 출간되었다. 결핍과 허기로 가득했던 젊은 날을 글쓰기로 버티며 문우들과 열정을 불태운 모습들, 문단 원로들과의 인연, 국내외 작품들에 대한 날카로운 해석 등이 그득하다. 견고하고도 정갈한 언어의 세계를 가꾸어온 한 소설가의 문학적 사유가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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