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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63

도서

이 책은 무슨 상상을 하고 있을까?

저자사항
안 테랄 지음; 
발행사항
서울: 봄볕, 2023  
형태사항
40 p.: 천연색삽화; 24 cm  
총서사항
온그림책; 014  
일반노트
원저자명: Anne Terral, Amelie Fontaine  
ISBN
9791193150153 
주제어/키워드
프랑스그림책 창작그림책 순수 상상 유아 
소장기관
대관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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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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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HJU000007265 [대관령]영유아 863-T323cKㅁ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을 따라가며 상상력을 키우는 그림책 지금 네 머릿속에는 어떤 상상이 피어오르고 있을까? 물고기가 울면 바다는 조금 더 짭조름해질까? 구름은 하늘에서 떨어질까 봐 무섭지는 않을까? 책장을 펼치면 함께 펼쳐지는 엉뚱하고 알록달록한 호기심의 세계 이 책은 무엇이 그렇게 궁금한 걸까? 아이들은 세상만사를 다 궁금해한다. 왜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얀지, 길을 지나는 저 강아지의 이름은 뭔지, 냉장고에 넣어 둔 케이크는 언제 먹어도 되는지……. 이렇게 질문을 연발하는 특정 시기를 가리키는 표현이 여러 나라에 있을 정도다. 아이들의 끊이지 않는 호기심과 궁금증은 때때로 어른들을 괴롭히는 ‘질문 공격’이 되기도 하지만, 절로 웃음을 터뜨리게 하고 사고방식을 전환시키는 ‘마음의 비타민제’가 되어 줄 때가 많다. 《이 책은 무슨 상상을 하고 있을까?》는 그런 순수하고 엉뚱한 생각을 모은 그림책이다. 바람, 그림자, 구름, 놀이터, 양말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는 대상과 관련된 질문을 던진다. 책을 읽으며 늘 당연하게 지나치던 것을 새롭게 바라보고 머릿속에 통통 튀는 물음표를 띄워 볼 수 있다. 이리저리 둥글게 흐르는 글, 질서 정연한 듯 자유로운 듯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는 그림은 ‘상상’이라는 단어가 지닌 인상을 그대로 시각화한 듯하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