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이 책에는 뻔한 사랑이야기가 담겨있지 않다. 삶을 살아가며 타인에게 저질렀을 법한 실수를 돌이켜보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연인간의 사랑에 대해서도 돌이켜보게 한다. 또한 읽는 내내 덤덤하게 가슴 속 깊숙히서 올라오는 진한 슬픔에 눈물을 절로 흘리게 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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